<어찌하여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마9:10-11)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식사하셨던 예수님을 본받자. 내 눈의 잣대로 사람을 평가하며 복음 전하기를 꺼렸던 적이 있었음을 회개하자.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려 오셨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새기고, 편견을 깨고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대하자.

사랑의 주님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셨던 예수님의 참 사랑을 기억하게 하옵시고, 시선과 편견의 벽을 깨뜨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