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의 기도>

주께서 내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욘2: 7,9)

요나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물고기를 예비하셔서 살리신 하나님은 지금도 내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요나처럼 몸과 마음이 피곤하고 힘들 때 가장 먼저 주님을 생각하는 한 해가 되자. 올 한 해도 내게 주신 사명을 기쁘게 잘 감당하자.

사랑의 주님

내 영혼이 피곤하고 힘들 때 주님을 가장 먼저 찾게 하옵소서. 사명이 있는 사람은 물고기를 통해서라도 건지시는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주신 사명을 기쁘게 감당케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