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막4: 31-32)

믿음이란, 시간이 갈수록 주위에 좋은 영향력을 끼칠 만큼 자라나는 것임을 알려주신다. 새들이 그늘에 깃들일 만한 여유로운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는지 늘 나를 돌아보자.

사랑의 주님

믿음이 제자리에 멈추어 있거나 퇴보하지 않게 하옵시고, 시간이 갈수록 자라나는 성숙한 신앙인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