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와 평강과 희락이 가득한 내 안의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롬14: 17~18)

하나님의 나라는 내 마음 속에 있다.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어야 한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눈에 보이는 먹고 마시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마음 속에 있는, 보이지 않는 의와 평강과 희락임을 알려주신다. 그리고 이런 열매가 하나님도 기쁘시게 할뿐 아니라 사람들의 칭찬도 받게 한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나라인 내 모습을 바라보자. 의와 평강과 희락으로 가득하도록 오늘도 하나님의 나라를 잘 보살피자.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에게 칭찬받는 길인 것이다.

사랑의 주님

오늘도 하나님의 나라인 제 모습 안에 의와 평강과 기쁨이 가득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한혜숙사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