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롬6:16,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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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5,059회 작성일 16-03-02 00:00본문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니라" (롬 6: 16,19,22)
우리 몸은 늘 죄와 의, 둘 사이에서 갈등하며 그 중 하나를 선택하고 순종한다. 혹은 죄인 줄도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 죄를 지을 때도 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죄를 선택하고 순종하는 순간 죄의 종이 되어 사망에 이른다고 하신다. 즉 죄이든 의이든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것이다. 그것을 알고 있는 사탄이 수시로 우리를 죄의 종이 되도록 유혹한다. 그러므로 늘 깨어 있어 기도로 배후에 조종하는 사탄을 물리쳐야겠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 몸을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고 말씀하신다. 오늘 하루도 죄의 유혹을 뿌리치고 하나님께 나를 드리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겠다.
사랑의 주님
죄를 지으면 얼마나 무서운 죄의 종으로 살아가야 하는줄도 모르고 죄를 우습게 알 때가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께 순종하며 의롭게 살아야 하는 이유를 가르쳐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한혜숙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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