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6: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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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4,976회 작성일 16-03-02 00:00본문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롬 6: 6, 12~ 13)
예수를 주로 믿고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는 훈련은 주님과 함께 새사람으로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다. 죄는 계속적으로 내 몸을 지배하려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나를 죽이는 훈련을 통과한 사람을 귀히 쓰시고 사용하신다. 몸의 사욕과 죄에 순종하여 내 몸을 불의의 무기로 내어줄 것인지, 내 몸을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릴 것인지 그 선택은 나 자신에게 달려있음을 기억하자. 오늘 주님은 내 지체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것처럼 하나님께 의의 무기로 드리라고 권면하며 말씀하신다. 올바른 판단과 선택으로 오늘도 하나님께 귀히 쓰임받는 주의 자녀가 되자.
사랑의 주님
늘 주님의 십자가에 나 자신을 못박는 훈련을 오늘도 잘 이겨내게 도와주세요. 내 자존심과 내 고집이 죽고 주님 안에서 새사람으로 거듭나 의의 무기로 나자신을 주님께 드릴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한혜숙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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