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고난이 다가올때(행 28: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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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4,867회 작성일 16-02-17 00:00본문
<뜻밖의 고난이 다가올 때>
"그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바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맞으러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ᆢ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행 28:15,31)
바울도 사람인지라 로마로 가는 발걸음에 두려운 마음도 들었을 것이다. 그때 담대함을 얻을수 있었던 계기는 마중나온 믿음의 형제들을 보고 힘을 얻었기 때문이었다. 주안에서 믿음의 교제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서로에게 주는 용기와 담대함은 주님안에서 힐링의 시간이 될 뿐 아니라, 함께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가게 하며, 주님 오실 때까지 함께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힐링과 위로가 있는 믿음의 교제의 끈을 놓지말고 모이기에 힘쓰는 자가 되자.
사랑의 주님
바울이 형제들을 보고 담대함을 얻어 복음을 전했던 것처럼 서로에게 담대함과 용기를 주고 받는 저와 믿음의 예수가족들이 다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한혜숙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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