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심리의 모순 (행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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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애경 댓글 0건 조회 4,939회 작성일 16-01-28 00:00본문
<군중심리의 모순>
"사람들이 외쳐 어떤 이는 이런 말을 어떤 이는 저런 말을 하니 모인 무리가 태반이나 어찌하여 모였는지 알지 못하더라" (행 19:32)
바울이 전하는 복음에 생계의 위협(아데미 신상 직공)을 느낀 자들로부터 시작된 소요는 에베소 온 시내가 요란할 만큼의 큰 대중의 소요로 증폭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모인 무리의 태반이 모인 이유도 모른채 모였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이 많으면 그 일이 다 옳을 것이라는 군중심리의 무색함을 보여주는 말씀이다. 예수님도 이 군중심리에 의해 돌아가셨다. 사람들의 대다수의 모임에 의미를 부여하기보다, 하나님의 관점, 성경의 관점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지혜를 얻어야함을 가르쳐 주신다. 말씀과 복음보다 그 어떤 것도 앞세우지말자. 수많은 군중보다 더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자.
사랑의 주님
군중 심리가 얼마나 무의미함을 가르쳐 주심을 감사합니다. 말씀에 굳게서서 선악을 판단하는 지혜를 허락하여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한혜숙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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