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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의 사람일까 사람의 사람일까? (왕상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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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애경 댓글 0건 조회 5,121회 작성일 14-12-03 00:00

본문





오늘 본문은 아합왕의 아내 이세벨이 나봇을 억울하게 죽이고 포도원을 빼앗은



사건이다. 이유는 왕이 포도원이 갖고 싶어 근심하고 식사도 거르고 있는 모습이



안쓰러워서였다.



"일어나 식사를 하시고 마음을 즐겁게 하소서 내가 나봇의 포도원을 왕께 드리리이다"(7)





이세벨은 아무 죄도 없는 나봇에게 왕과 하나님을 저주한 자라고 거짓말하여



백성이 그를 돌로 쳐죽이도록 한다.



그리고 억울하게 죽은 나봇의 포도원을 남편아합에게 선사한다.



하나님은 이런 아합과 이세벨에게 진노하시고 결국나봇처럼



개들이 그들의 피를 핣게 될것임을 말씀하신다.





나 역시 행여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하나님의 마음을 노하게 해드린 적은 없었는지 반성하자. 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인가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인가

이세벨의 교훈을 늘 마음에 새기자.

하나님의 마음이 진노하시지 않도록 지혜롭고 올바른 선택을 할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자.





사랑의 주님

행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일로 하나님을 진노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참된 믿음을 소유한 참된 주님의 사람이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한혜숙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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