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손의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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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애경 댓글 0건 조회 5,502회 작성일 14-09-30 00:00본문
하나님의 선택받은 나실인으로 태어나,
사사로 크게 쓰임받던 삼손...
그에게도 하나님이 원치않으시는 죄,
이방 여인을 사랑하는 죄를 끊지 못하는 나약한 면이 있었고,
그로 인해 결국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서 떠났다.
문제는 자신에게 여호와의 영이 떠난줄 몰랐다는데 있다.
"삼손이 잠을 깨며 이르기를 내가 전과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줄을 깨닫지 못하더라"
(삿16:20)
말씀과 기도로 매순간 무장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나님의 성령이 늘 내 안에 머무시도록,
주님이 원치 않으시는 것을 단호히 끊어버리고,
기도로 말씀으로 깨어있는 참 신앙인이 되어야겠다.
-by, 한혜숙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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