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다른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다만 하나님에게니라.(롬 2:21~29)

바리새인의 특징 중 하나는 남은 잘 가르치면서 자기 자신은 전혀 가르치려 하지 않는것이다. 말씀을 삶에 적용시키려 하지도 않으면서 남을 잘도 가르치는 이런 바리새인의 모습이 내 안에 있지는 않았는지 반성하자. 사람의 칭찬이나 비난, 말 등에 그리 상처 받거나 연연해 할 필요가 없음을 오늘 말씀은 가르쳐주신다. 칭찬은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다만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늘 기억하며,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포커스롤 맞추자.

하나님께 칭찬 들을만 하면 사람의 칭찬은 더불어 따라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 누구보다 나 자신을 말씀으로 먼저 가르쳐야 함을 잊지 말자.

사랑의 주님

입으로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본을 보이려고 노력하는 사람, 그래서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칭찬 받는 자가 되고자 노력하는 오늘 하루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한혜숙사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