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감사의 표현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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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애경 댓글 0건 조회 5,606회 작성일 14-08-12 00:00본문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하자>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행하신 그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출14:31)
하나님이 홍해를 가르신 큰 기적과 애굽 병사들의 죽음을 직접 눈으로 보고서야 비로소
하나님과 모세를 믿었던 백성들은, 마실 물과 먹을 양식이 없다고 또 다시 모세를 원망하기 시작한다.
믿음은 기적이나 이적으로 생겨나는 것이 아님을 오늘 말씀은 가르쳐주고 계신다.
그 큰 기적을 보고도 원망과 불평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원망을 하나님이 계속 듣고 계시다는 것이다.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느니라" (출16:7~9)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출16:12)
같은 구절이 네번이나 계속 반복된다. 하나님은 이처럼 내가 감사를 하는지
원망 불평을 하는지를 지금도 다 듣고 계신다.
믿음은 감사의 표현이다.
-by, 한혜숙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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