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ᆢ아나니아가 떠나 그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보내어" 너로 다시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사신다 하니ᆢ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이심을 전파하니"(행9: 6,17, 19,20)

<아나니아의 순종>

아나니아는 늘 주님의 세밀한 음성에 귀기울일줄 아는 제자였다. 하나님은 아나니아를 믿고 사울에게 먼저 "네가 행할것을 네게 이를자"가 올것이라 말씀하셨고 그후에 아나니아에게 사울에게 가라고 말씀하신다. 사울의 행적을 아는 아나니아는 얼마나 두렵고 떨렸을까.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울에게 가서 안수하고 성령의 충만을 받게 했고, 사울은 즉시로 회당에 나가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다.

아나니아의 순종이 바울이라는 큰 인물을 낳게 한 것이다.

아나니아처럼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한 사람이 되자. 말씀을 주실  때 즉각 순종하는 사람이 되자. 하나님은 지금도 이순간에도 아나니아와 같은 순종의 사람을 찾고 계실 것이다.

주님 새해에는 더욱 주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하시고 늘 말씀 에 순종하는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한혜숙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