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에 매여사는 삶<바울의 삶의 고백>-행20: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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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애경 댓글 0건 조회 5,001회 작성일 16-01-28 00:00본문
<성령에 매여사는 삶-바울의 삶의 고백>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내가 달려갈 길과 주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행20:22~24)
바울은 원래 예수믿는 자들을 잡아죽였던 악랄하고 포악한 사울이었다. 그랬던 그가 성령에 매이게 되자 그의 삶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오직 주를 위한 삶으로, 주를 위해서라면 목숨조차 아끼지 않을만큼 놀랍게 변화된 것이다.
나는 성령에 매여 살아왔나 여전히 내 이익만을 위해 살아왔나 뒤돌아보자. 모든 겸손과 눈물로 성도를 위해 기도하고, 인내로 주를 섬겼던 변화된 바울을 기억하자.
어제보다는 오늘, 말씀으로 조금씩 변화되어 주앞에서 조금더 나아진 삶을 살도록 힘써야겠다.
사랑의 주님
바울의 삶을 통해 부족한 나를 다시 뒤돌아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를 위해 눈물과 겸손으로 최선을다해 말씀을 전하고, 목숨조차 아끼지 않았던 바울의 삶을 기억하며, 말씀으로 내 모습을 정화시켜 주를 닮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한혜숙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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