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회복하자>



"다윗왕이 오르난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반드시 상당한 값으로 사리라 내가 여호와께 드리려고 네 물건을 빠앗지 아니하겠고 값 없이는 번제를 드리지도 아니하리라 하니라  그리하여 다윗은 그 터값으로 금 육백세겔을 달아 오르난에게 주고..."(대상21:24,25)



 

다윗은 하나님께 거저 드리는 예배를 원치 않았다.

상당한 값을 주고 사서 진심으로 그만의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을 때

하나님은 불을 내려 응답하시고 모든 진노와 재앙을 멈추셨다.

매주 돌아오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너무 쉽고 소홀하게 생각했던 적은 없었는지 반성하자.

예배는 보는 것이 아니라 드리는 것이다. 즉 드릴것을 준비해야 진정한 예배가 된다는 말씀이다. 일주일 내내 주님을 생각하며 주님이 기뻐하실 일을 하면서 세상에서 승리하고 기도로 미리 준비하고  전도도하며  주님께 열매를 들고 예배에 참석할 때 하나님도 기뻐 받으시며 응답하시는 진정한 예배가 될것이다.

시간을 드리는 것도 중요하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먼저 주님께 드릴 때 하나님은 드리는 그 마음을 기뻐 받으시며 부르짖는 기도에도 기쁨으로 응답하실 것이다.

미리미리 준비하는 예배자가 되자.

모든 예배에 성공하는 예배자가 되자.

새해에는 그 무엇보다 진정한 예배를 회복하자.





사랑의 주님

주님께 드릴 것을 미리 준비하여 기쁨의 열매를 맺으며 예배에 참석하는 예배의 승리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