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롬 8: 5~6)

우리는 육신의 몸을 입고 있지만 하나님의 영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있다. 그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생각도 더 이상 육신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의 생각을 해야 한다는 말씀이다.

육신을 따르는 자와 영을 따르는 자의 생각과 그 결과는 사망 혹은 생명과 평안으로 완전히 다르다고 하신다. 내 안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고 계시는 이상, 악한 생각, 성령을 거스르는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의 생각으로 가득 채워야겠다.

무슨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행동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오늘도 하나님의 영이 기뻐하시는 생각으로 생명과 평안에 거하는 하루가 되자.

사랑의 주님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영의 생각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며, 생명과 평안으로 넘치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한혜숙사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