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행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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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애경 댓글 0건 조회 4,957회 작성일 16-01-01 00:00본문
"그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따르며 이르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행 8: 9~10)
"자칭 큰자" 로 여기는 순간 교만이 숨어 들어온다. 남들보다 잘나갈때 사람들이 따르고 놀랄때
마치 자신의 힘과 능력인양 교만하개 되는 것이다. 에스터가 황우가 된것도 그가 잘나서가 아니라 나라를 구해야하는 임무 때문이었음을 잊지말자.
지금 내게 주신 은혜 역시 하나님의 일을 위한 자리임을 반드시 기억하자.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올 한해 어떤 순간에도 겸손을 기억하며 사는 2016년이 되자.
주님! 시몬의 교훈을 기억하며 어떤 자리에서도 늘 주님과 같이 겸손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by, 한혜숙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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