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노의 그릇을 긍휼의 그릇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ᆢ(롬 9: 22~24)

하나님은 혹 진노하시고 멸하시기로 준비하셨을지라도 언제든지 원하시면 진노의 그릇을 긍휼의 그릇으로 마음을 바꾸실 수 있는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혹시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회개할 때까지 오래 참으시고 기다려주시며 관용하신다고 하신다. 또한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알려주시고 영광을 받으시려고 예비하고 계신다고 하신다.

부족한 날 위해 언제까지나 참고 용서하시고 끝까지 기다려주시는 아버지가 나의 아버지가 되시니 정말 감사하다. 나를 위한 아버지의 사랑과 긍휼을 느끼며 감사하는 하루가 되자.

사랑의 주님

진노의 그릇이었음에도 오래참으시고 용서하시며 긍휼의 그릇으로 영광받으시길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긍휼함을 받은 그릇임을 깨닫고 언제나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 혜숙사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