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행1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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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애경 댓글 0건 조회 5,073회 작성일 16-01-23 00:00본문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 하거늘ᆢ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주께서 환상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ᆢ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행 17: 5~10)
<두려워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말씀에 붙잡혀 복음을 전했던 하나님의 사자 바울에게도 늘 대적하는 자들이 있었고 심지어 비방하고 조롱하는 자들도 있었다. 그런가 하면 말씀을 듣고 온 집안이 예수를 믿는 사람들도 많았다. 말씀을 전할때 상대방의 반응이 어떨지 고민하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말씀 전하는 자의 입과 발에 함께 하시며 침묵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주를 모르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직도 많이 있다고 하신다. 전도는 내 몫이요 반응은 그들의 몫이다. 이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일것라는 믿음으로 최선을 다해 말씀을 전하자. 그리고 그의 반응은 하나님께 맡기자. 전도와 양육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내 일이다!
사랑의 주님
전도하면서 상대방의 반응 때문에 상처 입고 전도할 용기가 나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바울도 조롱과 비방과 대적함을 당했지만 반면에 그의 전도로 주를 믿는 사람들도 많았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누구든지 하나님의 백성들이라 여기며 오늘도 최선을 다해 말씀을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한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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