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살전5:5~6,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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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4,935회 작성일 16-08-10 00:00본문
<우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오직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5-6, 8~ 10)
"우리로 하여금 깨어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이유를 확실히 말씀하고 계신다. 놀랍게도 깨어 있을 때 즉 살아 있을 때나 잘 때 즉 죽어서 조차도 우리의 영이 영원히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교통하게 하시기 위함인 것이다. 주님의 은혜로 우리 영은 이미 아버지 하나님과 영원토록 동행할 수 있도록 빛의 아들이며 낮의 아들이 되었다. 그러므로 어떤 경우에도 낮에 속한 자임을 잊지말고, 정신을 차리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머리에 쓰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가슴에 붙이자. 어둠이 우릴 감히 근접하지 못하도록 근신하며 "영적 무기"를 소유하라는 말씀이다.
세월이 악하고 그날이 도둑같이 임할 것이지만 깨어있는 우리에겐 그날이 도둑같이 임하지 못한다고 하신다.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날이 도둑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4)
주의 오실 날을 기쁨으로 기다리며 늘 깨어있어 낮의 아들, 빛의 아들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자.
사랑의 주님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셔서 낮의 아들, 빛의 아들 삼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가슴엔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머리엔 구원의 투구를 쓰고, 늘 깨어 정신 차리며,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마라나타 신앙인이 되게 하시고, 늘 주님과 말씀으로 동행하는 믿음의 사람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 한혜숙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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