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은 하나님의 성전(고전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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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5,018회 작성일 16-04-01 00:00본문
<내 몸은 하나님의 성전>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린도전서 3:13-17)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은 하나님의 성전이요 거룩한 곳이다. 내 몸은 성령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다. 함부로 다루어선 안 된다는 말씀이다. 내 몸을 무리하고, 학대하고, 더럽히며, 우습게 여길수 없는 이유이다. 내게 주신 시간조차 하나님의 시간과 동일하다. 불에 타지 않을 공력을 쌓음으로 후회하지 않도록 아끼고 소중하게 여겨야 함을 알려주신다. 오늘도 내 몸과 내게 주신 시간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귀한 하루가 되도록 하자.
사랑의 주님
오늘 하루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몸도 마음도 시간도 소중히 여기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한혜숙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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