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히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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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4,793회 작성일 16-09-18 00:00본문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브리서 8:9-10)
생각은 무언가를 담아 놓을수 있는 그릇이다. 그릇은 무얼 담느냐에 따라 존귀할 수도, 하찮을 수도 있다. 내 생각의 그릇에 주님의 말씀이 담겨있을 때 내 삶의 가치가 달라지며 존귀한 인생이 될 것이다. 주님은 내 생각에 그분의 말씀의 법을 두시며, 내 마음에 기록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나는 그분의 백성이며 그분은 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말씀의 법을 그들 가운데 머물게 하지 않음으로 그들을 돌아보지 않으셨다고 하신다. 주님이 말씀을 주실 때, 내 속에 머물게 하려는 내 의지 또한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오늘도 내 생각의 그릇을 비우고 말씀으로 채우자. 마음속에 말씀을 기록하자. 어리석은 이스라엘 백성을 따르지말고, 다윗처럼 말씀을 읊조리며, 오늘도 하나님과 말씀으로 동행하는 하루가 되자.
사랑의 주님
내 생각 속에 말씀을 두시며 마음에 기록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돌보심을 잃어버린 어리석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기억하게 하시고, 다윗처럼 말씀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며 말씀으로 하루를 열고 닫는 복된 삶을 늘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 한혜숙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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