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우리가 약할 때에 너희의 강한 것을 기뻐하고 또 이것을 위하여 구하니 곧 너희의 온전하게 되는 것이라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케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 하며 평안할찌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고린도후서 13:9‭, ‬11)

갑작스런 환경의 변화로 도저히 기뻐할 수 없을 때가 있다. 갑자기 나도 모르게 벌컥 눈물이 솟을 때도 있다. 그럴 때 조차 마음 속에서부터 우러나는 기쁨과 평안과 위로가 넘치는 이유는 하나님이 사랑으로 평강으로 나와 함께 계심을 알기 때문이다. 믿음의 형제들이 마음을 같이하며, 서로에게 주는 위로함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내가 강한 신앙인, 온전한 신앙인이 되길 원하시며, 그 어떤 순간도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하며, 그분이 주시는 사랑과 평강 안에서 살아가길 원하신다. 오늘도 그 사랑과 기쁨과 평강이 내 안에 가득 넘치도록 내 안에 계시는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자ᆢ

사랑의 주님

하나님이 지금도 사랑으로 평강으로 나와 함께 계신다는 말씀에 힘 얻고 다시 기쁨과 평강이 넘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 기쁨과 평안으로 하루를 온전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한혜숙사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