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에베소서 5:1‭-‬2)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사랑을 입은 자녀와 사랑을 받아보지 못한 자녀는 행동과 말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알 때 나도 남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행하라고 하신다. 내게 이미 엄청난 사랑을 부어주셨고, 지금도 부어주고 계심을 의미 하시는 것이다. 그 사랑을 받은 자처럼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고 하신다.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사랑이신데ᆢ

내 안에 하나님과 같은 사랑의 모습이 있는지ᆢ

자신을 내어주시고 희생하시면서까지 날 사랑하신 주님의 끝없는 사랑을 기억하자.

지금 내 곁에 계신 분들을 더 많이 사랑하고 또 사랑하자. 주님이 우리에게 그렇게 하셨듯이ᆢ

사랑의 주님

제 안에 아직도 부족한 모습들이 있음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 안에 희생이 있어야 함을 또한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진실한 사랑을 주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사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