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ᆢ

주님은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까지 버리실만큼 날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신다. 또한 이젠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지금 내 안에 살고 계신다고 하신다. 날 위해 자신까지 버리신 주님ᆢ 날 위해 못박히시고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내 안에서 지금도 날 위해 무엇이든 다 내어 주시는 그 분이 바로 나의 주님이심을 기억하자.

내 사소한 감정, 아픔, 슬픔, 걱정, 염려ᆢ주님을 위해 다 십자가에 못박고 주님만 바라보는 오늘 하루가 되자. 어떤 경우에도 날위해 죽으시고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을 의지하고 믿음의 끈을 놓지말자.

사랑의 주님

날 이토록 사랑하시다니ᆢ 다시금 말씀으로 힘 얻고 일어섭니다. 그 사랑을 늘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 얼마나 복되고 감사한지를 다시금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 믿음의 힘으로 잘 견디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한혜숙사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