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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전 12:18~20,23~25,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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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4,891회 작성일 16-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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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다 한 지체 뿐이면 몸은 어디뇨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고전 12:18-20, 23-25, 27,31)


 


 


하나님이 각 지체를 만드실때 그분이 원하시는대로 지체를 그리스도의 몸에 두셨음을 기억하자. 좀 연약한 지체는 더 요긴하게 쓰이도록,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도록, 특별히 부족한 지체는 귀중함을 더하사 서로 돌아보게 하셨다. 이것이 바로 내 모습 이대로를, 부족한대로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 이유다.


조금 약하고, 덜 아름답고, 조금 부족해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날 만드시고, 서로 도우며 돌보며 살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 하신다. 섬길 수 있을때, 사랑할 수 있을 때 더욱 사랑하고 섬기며 내게 주신 은사들을 지체들을 위해 아낌없이 드리자.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자. 주님께서 가장 좋은 길을 예비하시고 보여주신다고 약속 하신다.


 


사랑의 주님


절 만드실때, 그리고 우리 모두를 만드실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만드셨음을 늘 기억하게 하시고, 지금 내 모습, 내 형편으로 만족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다른 지체들을 더욱 섬기고 사랑할수 있도록 힘과 능력도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 한혜숙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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