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히6:7~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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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4,871회 작성일 16-09-18 00:00본문
<밭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ᆢ>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하나님이 불의치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히브리서 6:7-8, 10)
하나님은 늘 우리 삶 속에 은혜의 비를 내려주고 계신다. 우리가 의식을 하든지 못하든지ᆢ눈에 보이든지 안 보이든지ᆢ그런데 그 비를 통해 풍성한 채소를 내는 밭이 있는가 하면 쓸모없는 가시와 엉겅퀴를 내는 밭도 있다고 하신다.
난 과연 어떤 밭일까.
위로부터의 은혜의 단비를 흡족히 받고 귀하고 풍성한 채소를 내고 있는가. 아니면 여전히 감사를 모른채 가시와 엉겅퀴로 옆사람을 힘들게 하고 있지는 않은가. 풍성한 채소로 기쁨을 주는 자인지 가시와 엉겅퀴로 상처를 주는 자인지 오늘 말씀은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하신다. 게다가 사랑과 기쁨으로 성도를 섬긴것을 반드시 기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거룩한 주일이다. 가시와 엉겅퀴 대신 잎이 푸르고 청청한 채소로 하나님과 주위 사람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귀한 하루가 되자.
사랑의 주님
늘 은혜의 흡족한 단비를 내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귀한 은혜 잊지 않고 잘 받아 아름답고 고귀한 채소를 낼 수있는 믿음의 밭이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 한혜숙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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