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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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5,226회 작성일 17-01-21 00:00본문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요셉>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잊었더라ᆢ 만 2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ᆢ바로가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창 40: 23,41:1, 38)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잊은 후 '만 2년' 이 지났다. 기다리는 시간동안 요셉은 감옥에서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배신감 억울함 분노 미움 속상함 슬픔ᆢ 그 사람에 대한 온갖 부정적인 생각이 그를 점령했을 수 있으련만 2년이 지나도록 그의 영성은 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이처럼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결코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바로는 말한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의 특징이다. 억울함도 누명도 손가락질도 모욕도ᆢ 우리의 영성을 훼방하지 못한다.
올 한해 감정에 휘말리지 말고, 요셉처럼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영성있는 신앙인이 되자.
사랑의 주님
너무나 멋진 요셉의 산앙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 한혜숙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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