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리더의 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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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5,153회 작성일 16-11-23 00:00본문
<온유: 리더의 덕목>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찌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저희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바 되어 그 뜻을 좇게 하실까 함이라
(디모데후서 2:23-26)
오늘 말씀은 리더가 되었을 때 가장 중요한 덕목을 가르쳐 주신다. 온유함이 그것이다.
날 좋아하는 사람, 나와 친한 사람이 아닌, 날 거역하는 사람에게까지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라고 하신다. 그래서 리더의 덕목이다.
다툼은 참지 못해서 일어난다.
억울함, 분함, 노여움으로 화가 머리끝까지 솟을 때 주님을 기억하자. 주님은 나보다 훨씬 더 억울하셨고, 분하셨고, 화나셨고,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느끼셨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 이셨기 때문에ᆢ 그렇게 큰 백 그라운드를 지니셨음에도 나를 위해 모든 걸 참으시고 견디시고 끝까지 아무 말씀도 안하시며 십자가를 지셨다.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사42: 2)
나보다 먼저 내가 겪을 일을 다 겪으시고 견디시고 참으시며 이겨내시고 부활하셨다. 그러니 성령님과 함께 주님을 바라보고 참을수 있고 견딜수 있다고 하신다. 나의 참음과 견딤으로 누군가가 회개하고 주님 앞으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의주님
오늘 말씀을 기억하고 주님을 본받아 모든 사람에게 온유함을 나타내 보이는 리더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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