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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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4,991회 작성일 17-08-18 00:00본문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갈라디아서 6:15, 17)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이 할례를 받는 육체적인 사건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신다. 새로 지으심을 받는다는 것은 육체의 변화 뿐 아니라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는 것이기 때문이다. "새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골 3:10) 바울은 자랑할 것이 정말 많았던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예수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고 고백한다. 새롭게 지음 받는다는 것은 매일 주시는 말씀으로 나를 연단시키고 변화시킬 때 가능할 것이다. 과거의 모든 자랑을 뒤로 하고 예수의 흔적을 몸에 지녔노라고 고백하고 있는 바울의 신앙을 본받자. 과거의 내 모습이 아닌 새로 지으심을 받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자의 모습으로 자신감과 담대함으로 살아가자.
사랑의 주님
새로 지으심을 받는 자의 아름다운 형상이 내 안에 있게 하옵시고, 육체의 낡은 모습이 아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새로운 모습으로 매일매일 새롭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한혜숙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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