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12:1‭-‬3)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부를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자체만으로도 참으로 감사한 아침이다. 성령님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예수를 주시라 말 할 수 없다고 하신다. 예수님이 나의 구주 나의 주님이 되어주심만으로 감사한 하루가 되자. 예수님이 살아계셔서 나와 함께 하심이 믿어지는 것 만으로, 부족한 나를 자녀삼아 주셔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하심에 그냥 감사한 하루가 되자. 성령님이 나와 함께 동행하시고 하나님께 자녀의 신분으로 당당히 기도할 수 있음에 그것만으로 감사함을 매순간 잃지말자.

사랑의 주님

성령님이 내 안에 계셔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고 예수님을 구주라 시인하게 하심이 이토록 감사한 일인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늘 저와 동행해주시고, 매일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한혜숙사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