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내 안에 그리스도 예수님이 함께 살고 계심을 믿는 것은 신앙의 기초가 된다. 그 분은 성령님으로 와 계시며 내 생각과 마음, 감정까지도 아시고 위로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안의 아집, 교만, 자존심이 먼저 죽어야만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그분의 존재가 보이고 느껴질 것이다.

주님이 죽으신 십자가에 매일 나의 아집, 교만, 자존심 등을 죽이고 매달자. 내 안에 와 계시는 성령님께 의지하며 또 오늘 하루를 주님과 동행하며 기쁘게 승리로 살아가자. 내가 기뻐하는 일보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우선 순위로 두는 오늘 하루가 되자!

사랑의 주님

아직도 제 안에 제가 많이 살아있음을 고백합니다. 내 안에 계시는 살아계시는 주님을 늘 의식하며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시가들이 되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한혜숙사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