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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강해 (제6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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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57회 작성일 22-01-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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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1>


1. 예수님께 사랑 받을 만한 사람 (11:1-5)

(11:1) 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요한복음 11장의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는 표적은 요한복음에 나오는 일곱 표적 가운데 마지막 표적으로 예수님 그 자신이 부활이요 생명이라는 사실을 암시하는 표적이다.

· 베다니는 헬라어로 베다니아스인데 히브리어 베트아니야에서 왔다. “고통의 집또는

아니야의 집이라는 뜻이다. 이곳은 예루살렘 남동쪽으로 3km 정도 떨어진 촌마을이다.

· 나사로라는 이름의 뜻은 하나님이 도우셨다이고 마리아는 사랑 받는” “높여진” “바다의 별 바라던 자식이란 뜻이고 마르다는 숙녀” “여주인이란 뜻이다(마리아의 언니이며 나사로의 누이이다). 이 삼남매는 예수님을 엄청 사랑하였고 예수님께 엄청 사랑을 받았다.

(11:2)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더라

성경에는 마리아라는 여인이 6명이 나온다.

1)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1:27) 2) 막달라 마리아(일곱 귀신이 들려 고생하다가 예수님께 고침 받은 여인, 8:2) 3) 마가 요한의 모친 마리아(4:10, 2:1-4) 4) 마르다의 동생 마리아(11:1) 5)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15:40) 6) 로마교회의 성도 마리아(16:6)

· 마리아는 향유를 예수님께 붓고 자기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았던 여인이다. 향유는 감람

기름에 향료를 섞어 만든 기름인데 매우 비싼 것으로 화장품이나 장례용품으로 사용되었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위해서라면 그 어느 것도 아끼지 않고 헌신한 여인이다.

(11:3)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마리아와 마르다는 예수님과 오라버니인 나사로를 지극히 사랑한 것을 볼 수가 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가족도 사랑해야 한다. 가족을 버리고 믿음의 공동생활 한다며 산 속에 있는 분들은 문제가 있는 것이다.

(6:9-10)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딤전 5:7-8) 네가 또한 이것을 명하여 그들로 책망 받을 것이 없게 하라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 마리아와 마르다는 나사로가 죽을 병에 걸리자 도와 달라고 예수님께 사람을 보냈다. 두 자매는 예수님께서 오셔서 나사로를 살려 줄 것을 믿었다.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 었나이다라는 표현에서 볼 수 있듯이 예수님은 이 삼남매를 매우 사랑하셨고 이 삼남매

역시 예수님을 엄청 사랑했다.

(11: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라고 하셨다.

나사로의 병은 1) 죽을 병이 아니고 2)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병이고 3)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되는 병이란 말씀이시다.

· 그렇다. 죽을 병이라 하여도 예수님은 고쳐주실 수 있다. 죽을 병을 고쳐주심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고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아들임을 모든 이들이 알게 되는 것이다.

· 믿음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병고침을 받아야 하고 문제 해결을 받아야 한다. 왜냐 하면 이로 인해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가족과 이웃에게 전파되기 위함이다.

(11:5)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우리가 꼭 들어야 할 말씀이다. “예수께서 본래 신성남 목사와 가족을 사랑하시더니라는

말씀을 예수님께 듣도록 그 삼남매처럼 예수님을 사랑하자. 예수님을 가까이 하고 헌신하며 섬기자.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다.

(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22:36-38)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고전 8: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 주시느니라

(19:27-29)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온대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 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26:33-35)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 리라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그와 같이 말하니라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말씀을 하실 만큼 예수님을 사랑하고 헌신하자.

예수님께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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