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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요한복음 강해 (제60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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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42회 작성일 21-12-22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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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0>


3. 선한 목자와 삯꾼 목자의 차이 (10:11-21)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예수님은 악한 목자가 아니시고 선한 목자이시다.

· 선한 목자는 1) 양들을 위해 존재한다(“양들을 위하여”) 2) 양들을 위하여 목숨까지 버린다.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대속물은 몸 값” “죄 값을 대신 치러주시는 것인데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있을까? 날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님은 진짜 선한 목자가 되신다.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10: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삯꾼은 목자가 아니다. 삯꾼이란 고용하다라는 말이다. 고용당한 사람이기에 자기 이익

에만 신경을 쓰고 양들의 안전과 생명에는 관심이 없다. 그 양들도 자기의 양이 아니다. 그렇

기에 이리가(맹수들이) 오면 양들을 버리고 달아난다. 양들이 이리에게 물려가든지 죽든지 상관 없이 양들을 두고 도망간다.

· 자신의 몸을 우리의 대속물로 주신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 삯꾼이다.

삯꾼은 돈 때문에 고용되어 일하는 사람이라 오직 돈.. 돈에만 신경을 쓴다. 삯꾼의 최대

관심사는 오직 돈이고 이익에 있다.

(10: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 양을 두고 달아날까? 품삯을 받고 일하는 삯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양을 돌보지 않고 도망가는 것이다.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예수님은 다시 강조하신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자기 양을 안다. 양도 자기

목자를 안다.

·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형편을 잘~ 아신다. 확실하게 아신다. 우리의 근심.. 걱정.. 마음의

생각.. 우리의 신앙 상태까지 모두 다 아신다. 그리고 치료하시고 채워주신다.

(15:8)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12:3)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아시고 나를 보시며 내 마음이 주를 향하여 어떠함을 감찰하시 오니 양을 잡으려고 끌어냄과 같이 그들을 끌어내시되 죽일 날을 위하여 그들을 구별하옵소서

(9:4)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 예수님의 양인 우리들도 예수님을 잘 알아야 한다. 예수님을 잘 알기 위해 1) 말씀으로 더욱

무장하자 2) 예배자로 살아가자 3) 깨어 기도하여 목자 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알아 듣고 순종하고 따르자 4) 성령으로 충만하여 끝까지 목자 되시는 예수님을 따르자

(딤전 2:4-6)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있다. 1)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고 2) 모든 사람들이 진리를 알고.. 진리 되시는 예수님을 제대로 알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는 사실과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며 예수께서 자기 자신을 우리를 위하여 대속물(죄 값, 몸 값)로 주셨다는 사실을 알기를 원하신다.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아버지가 아들 예수님을 아시고 아들 되시는 예수님이 아버지를 아는 것처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알고 양들은 선한 목자를 안다.

·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1절에 이어서 15절에도 양으로 표현된 우리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말씀하고 있다.

(10: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은 이방인 가운데서 믿는 자들을 말하고 우리 안에 든 양은

이스라엘의 양들을 의미하는데 선한 목자 되시는 예수님은 그들을 인도하신다는 것이다. 그들 모두가 한 목자의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를 따르게 될 것이다.

(10:17-18)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의미한다. 예수님의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셨다.

· 누구도 예수님의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스스로 목숨을 내놓으셨고 예수님 자신이 목숨을 내 놓을 권한도 있고 다시 얻을 권한도 있으시다. 이 계명 이 명령을 아버지에게서 받았다는 것.

(10:19-21) 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유대인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나니 그 중에 많은 사람이 말하되 그가 귀신 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 하며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말은 귀신 들린 자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맹인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 하더라

 유대인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난 것은 예수님이 귀신 들렸다 아니다 귀신 들린 자가 아니다. 귀신은 맹인의 눈을 뜨게 할 수 없다로 시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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