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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요한복음 강해(제4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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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59회 작성일 21-07-28 09:39

본문

<요한복음 7>

3. 율법의 정신은 사랑이다. (7:19-24)

(7:19)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느냐 너희 중에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

유대인들과 종교 지도자들은 모세를 절대적인 존재로 부각시키고 그 위대한 모세의 제자라고 하면서도 모세가 준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었다는 것이다.

(9:28) 그들이 욕하여 이르되 너는 그의 제자이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 유대인들은 모세를 자랑하고 모세의 제자라고 떠들며 율법에 여러 가지 조항들을 더 넣어

율법을 지키라고 강요하면서 자신들은 율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율법 정신을 올바로

인식을 못한 것이다.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23)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 말은 잘하나 행함이 없는 자들이었다.

(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예수님을 유대인들이 죽이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대인들은 목이 곧고 외식하는 자들이었으며

스스로 경건하다고 생각했는데 예수께서 그들의 온전치 못함을 지적하셨기 때문이다(외식과 탐욕).

· 또 그들은 종교적인 특권을 빼앗길까봐 예수를 죽이려 했다. 그리고 시샘과 질투도 한몫을 했다.

(7: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23:25-28)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7:6-8)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11:47-48) 이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으고 이르되 이 사람이 많은 표적을

행하니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 만일 그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그를 믿을 것이요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하니

(7:20) 무리가 대답하되 당신은 귀신이 들렸도다 누가 당신을 죽이려 하나이까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귀신 들렸다고 거짓된 말을 하고 있다.

(12:24) 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 예수님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신다.

율법은 의식이 아니고 긍휼과 사랑이다.

(22:36-40)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

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7: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하매 너희가 다 이로 말미암아 이상히 여기는도다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하매라는 말씀은 예수께서 38년 된 병자를 고쳐주신 일을 가리킨다.

(5:10)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 병 고치신 것은 좋은 일이지만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병을 고치셨다는 것을 가지고 시비를 거는

것이다.

(7:22-23) 모세가 너희에게 할례를 행했으니그러나 할례는 모세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조상들에게서 난 것이라그러므로 너희가 안식일에도 사람에게 할례를 행하느니라 모세의 율법을 범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하게 한 것으로 너희가 내게 노여워하느냐

유대인들은 모세가 안식일에 쉬는 규례와 관계없이 할례만은 안식일에도 준 것으로 믿었기에

그들도 안식일에 할례를 행하였다.

· 할례는 남성의 생식기의 표피를 베어내는 일종의 시술 행위인데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구별한다는

언약의 표징이다. 할례 받은 자는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

(17:9-11)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

이니라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 안식일에 할례도 하면서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하게 한 것으로... 노여워하느냐

예수께서는 대답을 하신 것이다.

· 할례가 신약에 와서는 세례로 대신하게 되었다.

· 할례는 태어난 지 팔일 만에 해야 한다.(안식일에도..)

(12:2-3)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여인이 임신하여 남자를 낳으면 그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곧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할 것이며 여덟째 날에는 그 아이의 포피를 벨 것이요

· 할례는 모세 이전의 아브라함 때부터 실행되었다.

(17:10-12)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 할례를 행함으로 하나님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이 하나님께 특별히 선택되어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써 오직 하나님만을 예배하고 순종(복종)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 할례는 그 집안의 가장에 의해 행해졌다.

(17:23) 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 날에 그 아들 이스마엘과 집에서

태어난 모든 자와 돈으로 산 모든 자 곧 아브라함의 집 사람 중 모든 남자를 데려다가 그 포피를 베었으니

· 할례를 안 받은 자 곧 무할례자들을 사람들이 경멸하며 함께하지 않았다.

(7:24)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죄가 아니다. 안식일에 할례를 행하는 것이나 병 고치는 것은 같다.

   형식보다도 중심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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