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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요한복음 강해 (제2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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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39회 작성일 21-04-21 09:24

본문

<요한복음 5> 


5. 예수 그리스도(아들)의 권한 (5:19-29)

(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아버지와 아들의 일체적 행위를 말씀하신 것이다.

· 예수님은 혼자서 독자적으로 어떤 일을 하시는 것이 아니고 삼위일체 하나님은 본래 하나이시기에 모든 일을 함께 하신다.

(5: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사랑하시되 자신과 동질적 존재로 사랑하시며 함께 하신 것이다.

· 그렇기에 두 분을 분리해서 생각해서는 안 된다.

· 두 분은 늘 함께 하시고 함께 일하신다.

(5: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이시기에 죽은 자를 살리는 능력도 같다.

· 주님이 원하시는 자들을 살리신다고 했는데 주님이 원하시는 자는 누구일까? 1) 주님을 믿는

자들이다.

(9: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2)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이다.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16:27)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심판의 권세는 예수님이 갖고 계신다.

·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모든 심판을 위임하셨다.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 심판의 기준은 무엇인가? 믿음이 기준이다.

(3: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 어느 누구나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서게 된다.

(고후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아버지를 믿는다면 아들도 믿어야 하고 아버지를 사랑한다면 아들도 사랑해야 하며 아버지를

공경한다면 아들도 당연히 공경해야 하는 것이다.

공경이란 존경하다” “가치를 부여하다” “영광스럽게 하다” “명예롭게 하다의 뜻이다.

· 아버지와 아들의 가치를 똑같이 두고 섬기고 영광스럽게 명예롭게 섬겨야 한다.

· 아들을(예수님) 부인하는 것은 아버지를 부인하는 것이다.

(요일 2:23)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영생을 얻으려면 1) 주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고 2) 주님을 믿어야 한다.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 주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자는 1) 심판에 이르지 않고 2)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

(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여기서 죽은 자는 영적으로 죽은 자를 말하고 있다.

· 영적으로 죽은 자가 예수님의 복음을 들으면 살아난다.

· 예수님은 영적으로 죽은 자에게 생명을 주시길 원하신다.

(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이단자 아리우스(Arius)는 성부 하나님께로부터 성자 예수님이 생명을 부여받은 최초의 피조물 이라고 주장했다(그러니까 이단인 것이다).

· 성부 성자 성령은 삼위일체이시고 한 분이시고 같이 일하시고 같은 능력을 행하신다. 아버지

속에 있는 생명은 아들 속에도 그대로 있다.

(5:27-29)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예수님께 심판의 권한이 있음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는 것이다.

28-29절은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에 죽은 자들이 부활할 것을 말한다.

· 도덕적으로 선한 일... 악한 일... 이라기 보다는 믿음과 불신의 결과를 말한다.

· 두 가지 부활이 있다. 1) 생명의 부활이 있고 2) 심판의 부활이 있다.

말세에 더욱 믿음 생활을 잘하여 생명의 부활을 소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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