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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복음 강해 (제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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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33회 작성일 20-11-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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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 


3.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 (1:29)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예수님에 대한 요한의 증언은 무엇인가?

1)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분이시다.

죄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는 원죄이고 두 번째는 자범죄이다.

원죄는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그 자손이 태어날 때부터 안고 태어나는 죄이다.

(3:17-19)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

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5:12-18)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 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

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 예수 그리스도만이 원죄를 해결하실 유일하신 분이시다.

(3:16-1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자범죄는 날마다 살아가면서 범죄하는 죄이다.

· 자범죄는 욕심... 욕심으로 인해 범죄하게 된다.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 자범죄는 회개하고 용서 받아야 할 죄이다.

· 진정한 회개는 입술이 아닌 행실의 변화이다.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7:20-23)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 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자범죄는 솔직하게 하나님께 내놓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

(32: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 하나님께 자백한 죄는 용서받으나 자백하지 아니한 죄는 그 죄로 인하여 뼈를 깎는 고통이 있다.

(32:1-4)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

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 자범죄 중에는 마음으로 짓는 죄가 있다.

(5:27-28)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 자범죄 중에는 생각으로 짓는 죄도 있다.

(24:8-9) 악행하기를 꾀하는 자를 일컬어 사악한 자라 하느니라 미련한 자의 생각은 죄요

거만한 자는 사람에게 미움을 받느니라

·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나님과의 사이가 좋아진다.

(59:1-3)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 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

· 자범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면 줄어들고 해결된다.

(요한일서 3:3-6)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

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2)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다.

원문 번역 주석에는 보라 세상의 죄를 치워 없애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시다라고 써있다.

예수께서 오셔서 세상의 죄를 치워 없애주셨다.

어린양은 우리를 위해 희생당하신 우리의 희생제물인 예수 그리스도를 뜻한다.

(고전 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 많은 사람들의 죄를 대신하여 죄 없는 어린양이 피 흘려 희생된 것처럼 어린양처럼 죄 없으신 예수께서 피 흘려 희생하여 모든 사람들의 죄를 치워 없애 주신 것이다.

· 출애굽기에 보면 매일 1년 된 어린양을 아침에 한 마리, 저녁에 한 마리, 희생제물로 드려졌다.

· 매일 어린양의 피 흘림이 죄 지은 사람들을 위한 대속물이 되었다.

(29:38-39) 네가 제단 위에 드릴 것은 이러하니라 매일 일 년 된 어린 양 두 마리니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릴지며

· 예수님의 희생으로 사람들의 죄가 사하여졌고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된 것이다.

(9:27-28)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53:5-7)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

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 예수께서 흘리신 피는 보배로운 피이다.

(벧전1: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 시키시려고 피 흘려 화목제물이 되신 것이다.

(요일2:1-2)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 죄를 지고 가셨다.  

 · "지고가다"는 헬라어 「아이론」인데  "덜어주다" "벗겨내 주다"라는 의미로 누군가를 대신 해서 그의 짐을 댓니 담당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 예수님 앞에서 죄송함과 감사함으로 찬양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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