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메뉴
경기 고양 일산동구 장항동 895 현대프리젠트빌딩 6층 031 . 904 . 3181

공지사항

고린도후서 강해 (제8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5-12-10 09:28

본문


<고린도후서 1>


6. 하나님은 미쁘시니라(신실) (고후 1:15-18)

(고후 1:15-16) 내가 이 확신을 가지고 너희로 두 번 은혜를 얻게 하기 위하여 먼저 너희에게 이르렀다가 너희를 지나 마게도냐로 갔다가 다시 마게도냐에서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도움으로 유대로 가기를 계획하였으니

고후 1:15-24절은 바울이 고린도 방문 계획의 변경에 대한 해명을 하고 있다.

이 확신을 가지고서로가 자랑이 됨을 확신한다는 표현으로 이 확신을 가지고 고린도교회를

방문할 계획을 세웠다고 말하고 있다. 그 확신이 있었기에 고린도교회 방문을 계획했고 이 계획의

변경에 대해서는 고린도 성도들을 속일 의도가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두 번 은혜를 얻게 하기 위하여처음에 세운 계획에서는 바울이 고린도교회를 두 번

방문함으로써 고린도 성도들이 바울과의 친교를 통해 두 번 은혜를 얻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고후 1:17) 이렇게 계획할 때에 어찌 경솔히 하였으리요 혹 계획하기를 육체를 따라 계획하여 예 예 하면서 아니라 아니라 하는 일이 내게 있겠느냐

바울이 깊이 생각하지 않고 경솔하게... 무책임하게... 육체적인 생각으로 계획을 세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에 맞게... 성도들의 유익을 위하여 계획을 세웠다는 것이다. 바울은 언제나 성도들을 사랑했고 성도들에게 기쁨을 주려고 노력을 했다.

(고후 2:1-3) 내가 다시는 너희에게 근심 중에 나아가지 아니하기로 스스로 결심하였노니 내가 너희를 근심하게 한다면 내가 근심하게 한 자밖에 나를 기쁘게 할 자가 누구냐 내가 이같이 쓴 것은 내가 갈 때에 마땅히 나를 기쁘게 할 자로부터 도리어 근심을 얻을까 염려함이요 또 너희 모두에 대한 나의 기쁨이 너희 모두의 기쁨인 줄 확신함이로라

바울은 자기 임의대로 선교를 하지 않고 늘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랐다(주님의 허락 속에 움직였다).

(16:6-7)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고전 16:7) 이제는 지나는 길에 너희 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만일 주께서 허락하시면 얼마 동안 너희와 함께 머물기를 바람이라

바울은 자신의 입으로 했다가 자신의 뜻으로 아니오라고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바울은

항상 주께서 허락하신다면주님의 허락하심에 따라 행동했다. 바울을 대적하는 자들은 바울이

계획을 변경한 것에 대해 경솔했다고 비난했다. 그들은 바울을 매장하려는 악의를 갖고 공격한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하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해야 하며 진실함

으로 해야 한다.

(고후 6:8)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고후 1:18)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하나님은 미쁘시니라라는 의미는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하나님은 받을 수 있는 분이시라는

것이다.

바울이 전하는 하나님은 미쁘시고 신실하시기에 라고 했다가 아니오라고 하는 일이 없는 것

처럼 그 하나님의 종인 자신도 아니오를 함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7:9-11)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 그런즉 너는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할지니라

(49:7)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왕들이 보고 일어서며 고관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신실하신 여호와 그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우리 하나님께서 신실하신 분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도... 성도들도 신실해야 한다.

(고전 1: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딤후 2:13)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항상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12:46-47)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하지 아니한 자의 받는 벌에 처하리니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그리스도인은 ”, “아니오아니오라고 분명하게 말을 해야 하며 분명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

(5: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5:12)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닮아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닮으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게 살자.

사람들 앞에서도 신실하게 살자.

하나님은 미쁘시니라매일 잊지 말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