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장>

3. 위로의 하나님(고후 1:4-6)

(고후 1: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 환난 중에 우리를 위로하시는 하나님

◉ 환난 중에 있는 우리를 반드시 위로하시는 하나님.

“위로하사”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시 86:16-17) 내게로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주의 종에게 힘을 주시고 주의 여종의 아들을 구원하소서 은총의 표적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그들이 보고 부끄러워하오리니 여호 와여 주는 나를 돕고 위로하시는 이시니이다

(시 119:49-50)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시는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이시기에 가능하다.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시 147:5)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시 105:4)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 하나님께 위로를 받은 사람들은 환난 중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능히 위로하게 된다.

(살전 4: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몬 1:7) 형제여 성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평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 과 위로를 받았노라

(고후 1: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서 많은 고난을 받으셨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쳐나는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를 통해 넘쳐나게 된다.

(롬 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롬 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벧전 4:12-14)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 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 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 고난이 넘치면 하나님의 위로도 넘친다.

(고후 1:6)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 바울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과 위로에 참여했던 것처럼 고린도 성도들도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과 위로에 참여하게 되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 바울의 고난과 환난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위로와 구원을 주기 위함이었다.

◉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하나님께서 위로하시면 어떤 고난도 이기게 된다.

◉ “위로”라는 말은 헬라어로 “파라클레시스”인데 “곁으로 부르다” “초청하다”의 뜻으로 낙심한 상태 에 있거나 환난 중에 있는 자를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것을 말한다.

◉ 하나님의 위로 속에서 우리는 어떤 고난도 이겨내야 한다.

◉ 고난 중에 있을 때 기도로 이겨내라.

(시 18:6)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 고난 중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도우신다는 확신을 가져라

(고후 1: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 에게 바라노라

◉ 고난을 통해 소망의 열매를 맺으라.

(롬 5:3-4)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의 힘으로 고난을 이겨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