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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강해 (제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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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5-10-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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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


1.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구하라(고후 1:1-2)

(고후 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바울은 자신이 사도가 된 것은 하나님의 뜻으로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고린도전서의 시작 부분에서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도가 되었음을 강조했었다.

(고전 1: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사도라는 말은 헬라어로 아포스톨로스인데 보냄을 받은 자라는 뜻이다. 권세자이신 하나님

으로부터 특별한 사명과 메시지를 위임받아 파견된 자를 가리킨다. 신약성경에서는 복음 전파의 사명을 띠고 주님으로부터 부름 받고 보냄을 받은 12제자를 가리킨다.

(6:12-16)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곧 베드로라고도 이름을 주신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와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셀롯이라는 시몬과 야고보의 아들 유다와 예수를 파는 자 될 가룟 유다라

예수님은 밤새 기도하시고 12제자를 부르시고 택하셔서 사도라고 칭하셨다.

사도의 자격 조건

1) 예수님의 공생애를 함께 보낸 자(12제자)

2) 그리스도의 부활을 목격한 증인

3) 사도 가운데 궐석이 생긴 가룟 유다의 자리에 맛디아를 대신한 경우

4) 예수님의 공생애 중 직접 부름을 받지 않았지만 바울처럼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서 예수님으로

부터 직접 사도로 부름을 받은 경우

(9:3-6)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9:15-16)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5) 복음전파를 위해 교회에 의해서 위임된 전도자(바나바, 야고보 등..)

(14:14)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러

(고전 15:7-8)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1:19) 주의 형제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들을 보지 못하였노라

사도들의 사명

1) 복음 전파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것

(10:5-7)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2) 천국의 기쁜 소식을 만방에 전하는 것

3) 복음을 전파하고 가르치는 것

4) 교회를 안정되게 하고 말씀으로 이끄는 것

(24:44-48)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고전 1: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는 고린도교회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들을 위해 기록했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들을 위해 기록한 책이다.

(고후 1: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꼭 받아야 할 것은 1) 은혜요 2) 평강이다.

은혜는 하나님께서 값없이 베푸시는 선물을 말한다. 아무 조건 없이 죄인을 용서해주시고 구원 하시고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 값을 십자가에서 해결해 주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 중에 최고의 은혜이다.

(15:11)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는 이유는?

(고후 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3:7-8)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딤후 2:1-4)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평강”(평안)은 하나님을 경외할 때 받게 된다.

(25:12-13)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고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22:21)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평강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다.

(29: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평강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온다.

(1:33)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평강은 온유한 자에게 온다.

(37:11)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

평강은 선을 행할 때 온다.

(2: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라

(사57:2) 그들은 평안에 들어갔나니 바른 길로 가는 자들은 그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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