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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강해 (제99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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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5-09-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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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6>


4. 바울의 마지막 인사(고전 16:15-24)

(고전 16:15)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스데바나의 집안사람들은 고린도교회에 잘 알려져 있었고 모범적인 그리스도인들이었고 아가야 의 첫 열매였다.

(고전 1:16) 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세례를 베풀었고 그 외에는 다른 누구에게 세례를 베 풀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스데바나의 집안사람들은 바울에게 세례를 받고 개종했고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구제에 힘썼다.

(고전 16:16) 이같은 사람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

모든 면에 본이 되는 스데바나와 그를 따르며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고 권하고 있 다. 이들을 본받아 성도들을 섬기는데 힘쓰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따르라는 말이다.

(고전 16:17)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스데바나와 브도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바울은 매우 기뻐하였다.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그들은 고린도 성도들의 편지를 바울에게 가져와 고린도 교회의 형편과 사정을 전해주었고 바울이 쓴 편지를 고린도교회에 전달해 주었다. 그리하여 고린 도교회와의 사랑의 교제가 부족함으로 생긴 공허한 마음이 이 세 사람을 만나게 됨으로써 채움을 얻게 되었다는 의미이다.

(고전 16:18)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

이 세 사람은 고린도 성도들의 형편과 사정을 바울에게 전달해 주고 바울의 권면을 고린도 성도들 에게 전달해 줌으로써 피차의 마음에 있는 오해와 불신을 제거하고 평안과 위로를 받게 도와주었 다. 그래서 그들은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라고 말한 것이다.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그렇다. 교회를 위해 진실하게... 성실하게 일하는 일꾼들을 인 정하고 알아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전 16:16) 이같은 사람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

(살전 2:9)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

(딤전 5:17)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할 것이니라

교회를 섬기는 것은 누가 알아주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만 아시면 된다. 그러나 교회를 섬 기는 사람을 비난하거나 공격을 해서는 안 된다. 교회를 섬기는 분들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고전 16:19-20)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모든 형제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아시아의 교회들은 에베소 교회를 중심으로 하는 소아시아 지역에 있는 골로새, 라오디게아,

히에라볼리 교회 등을 말한다.

아굴라와 브리스가는 로마 태생 유대인으로 바울이 고린도교회를 설립할 때 큰 도움을 준 부부 이다.

(18:1-4)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아시아의 교회들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문안한다는 의미이다.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

하라는 말은 입맞춤은 동방 세계에서 행해지던 인사 관습으로 평화와 화합과 사랑을 내포했는데

주로 이마나 볼, 손등에 입맞추었다. 이 관습이 교회에 들어와 그리스도인들의 인사 형태가 되었다.

(16:16) 너희가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고후 13:11)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살전 5:26)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문안하라

(고전 16:21-24) 나 바울은 친필로 너희에게 문안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하고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지어다

바울은 지금까지 당시의 풍습을 따라 필기하는 자들에게 내용을 불러주어 기록해 왔지만 마지막 문안은 친히 썼다.

(6:11) 내 손으로 너희에게 이렇게 큰 글자로 쓴 것을 보라

(4:18) 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내가 매인 것을 생각하라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영생을 받지만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영벌을 받게 된다.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3:17-18)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마지막 때에 주님의 오심을 기대하며 희망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은혜 속에서 살아야 한다.

주의 종에게 사랑받으며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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