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강해 (제7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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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5-02-12 10:01본문
<고린도전서 13장>
7. 사랑은 무엇인가? 무례히 행하지 않는 것이 사랑이다.
(고전 13: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1) 무례의 뜻
①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고 상대에게 돌아갈 존경이나 영예를 가로 막는 것을 말한다.
② 버릇없이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교양이나 예의가 없거나 오만불손한 태도를 의미한다. 자기 자랑 이나 교만한 마음을 가진 자는 오만불손해지고 버릇없이 행동하게 된다.
③ “무례히 행치”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아스케모네이”인데 “맵시가 없다”는 뜻이다. “맵시가 없다” 는 말은 “교양이 없다” “예의를 갖추지 않는다” “오만불손하다”는 의미다.
※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않는다.
2) 사랑을 한다면
① 예의를 지켜라(태도나 말에 예의가 없는 것이 무례이다)
(잠 12:18)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② 상대를 존중하라(귀하게 여겨라)
(롬 16:7)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사도들에게 존중히 여겨지고 또한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
③ 친절하라
(엡 4: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④ 상대의 일에 지나치게 간섭하지 말라
(창 39:5-6) 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주인이 그의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탁하고 자기가 먹는 음식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웠더라
⑤ 상대가 있음에 감사하라
(롬 16:3-4)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엡 1:15-16)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⑥ 상대를 무시하지 말고 자기를 낮추라
(눅 18: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⑦ 상대를 배려하라
(왕하 4:12-13) 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이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하니 곧 여인을 부르매 여인이 그 앞에 선지라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너는 그에게 이르라 네가 이같이 우리를 위하여 세심한 배려를 하는도다 내가 너를 위하여 무엇을 하랴 왕에게나 사령관에게 무슨 구할 것이 있느냐 하니 여인이 이르되 나는 내 백성 중에 거주하나이다 하니라
⑧ 무례한 말이나 얼굴 표정이나 행동은 삼가하라
(엡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골 4: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⑨ 상대의 말에 경청하라. 상대의 말을 무시하지 말고 경청 즉 귀를 기울여 들어라.
(엡 1:15)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 진정으로 사랑하면 위의 아홉 가지 내용대로 자연스럽게 대하게 될 것이다.
결론)
※ 무례는 상대방을 우습게 여기고 자신의 교만에서 온다.
(잠 21:24) 무례하고 교만한 자를 이름하여 망령된 자라 하나니 이는 넘치는 교만으로 행함이니라
※ 사랑한다면 교만을 버리고 상대를 존귀하게 여기라. 사랑하는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
※ 사랑한다면 자신을 높이지 말고 상대를 높이고 예의를 갖추라.
※ 사랑한다면 최고의 친절함으로 상대를 대하라.
※ 무례하지 않는 것이 사랑이다.
※ 예수님의 얼굴을 가지고 상대를 대하라.
(마 17:1-2)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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