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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강해 (제6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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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4-12-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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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3>


1.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 없는 은사들... (고전 13:1-3)

(고전 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장으로 유명하다.

사랑이 없는 은사는 헛되다는 것이다.

가장 큰 은사는 사랑의 은사이다.

사랑이 없이 사용되는 은사는 남을 해치는 무기가 될 수가 있다.

그래서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인 것이다.

(고전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린도전서 13장을 사랑의 찬가라고도 한다.

할지라도방언의 은사가 있고 천사들이 쓰는 도저히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천상의 신비한

용어를 쓴다고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시끄러운 징) 울리는 꽹과리가 된다 것이다.

그 당시 구리로 만든 징이나 때리면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꽹과리는 이방종교 예배에서 신들을 눈 뜨게 하거나 악령을 추방시키거나 예배자들을 흥분시킬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아무리 방언의 은사 를 가졌고 천사처럼 말을 한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사람들에게 소음이요 해를 준다는 것이다.

사랑의 종류

1) 에로스(육체적인 사랑): “애인이나 연인을 가리키는데 사용되었으며 육체적인 매력에 매료되어 갖게 된 사랑을 의미한다.

2) 스토르게(가족적인 사랑): 유대계 그리스도인들의 전통은 가족에 뿌리를 강하게 두고 있다.

3) 필리아(친구간의 사랑): 미국 동부 펜실베니아주에 있는 필라델피아라는 도시 이름은 헬라어 필리아에서 파생된 것이다. “형제 사랑의 도시라는 의미이다.

4) 아가페(희생적인 사랑): 아가페 사랑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한없이 사랑하시고 용서하시며 구원하 시는 사랑을 의미한다. 그래서 신적인 사랑또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전해진다.

본장에서의 사랑은 아가페라는 단어가 사용되었다.

이 사랑은 그리스도인들의 믿음 가운데서만 발견되는 사랑으로서 하나님의 세상에 대한 사랑을 모방 한 사랑이다.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 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가페의 사랑은 1) 무조건 주는 사랑이고 2) 희생의 사랑이며 3) 멸망이 아닌 영생을 주는 사랑이다.

(고전 13: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예언하는 능력”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중요 한 것은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것이다.

사랑이 없는 예언의 능력은 아무 가치가 없다.

사랑이 없는 지식이나 믿음도 무가치하고 쓸모가 없다는 것이다.

(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고전 16: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6:10)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 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모든 것을 사랑으로 행해야 그곳에 생명이 있게 된다. 사랑이 없는 곳에는 생명도 없다.

(고전 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이 없는 구제 그리고 사랑이 없는 헌신 역시 자신에게나 이웃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진리의 말씀이다.

사랑이 없는 구제는 보이기 위한 구제이기에 따뜻함도 생명도 없다. 모든 것은 사랑 가운데 행해야 한다.

사랑이 없는 헌신은 거짓된 헌신이기에 아무 유익도 없고 감동도 없으며 생명도 없다.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는 그리스도인들의 순교를 가리킨다. 순교 자체도 자신의 영광을 위 한다면 무가치한 것이다.

(21:18-19)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 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이 말씀 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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