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메뉴
경기 고양 일산동구 장항동 895 현대프리젠트빌딩 6층 031 . 904 . 3181

공지사항

고린도전서 강해 (제67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4-12-04 09:45

본문

<고린도전서 12>


8.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협력하라 (고전 12:26-31)

(고전 12: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눈에 먼지가 들어가 눈이 고통받고 있는데 손이 손바닥을 치며 기뻐할 수 있겠는가? 인간의 신체는 어떠한 부분이든지 신경과 혈관으로 연결되어 있는 유기체이기 때문에 한곳이 아프면 다른 곳도 함께 아프고 한곳이 병들면 다른 곳도 같이 병들게 된다. 교회 구성원도 이와 같다.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지체들이다. 한 지체의 고통도 영광도 함께 느끼고 함께 기뻐하는 것이 당연 하다.

1) 사람의 몸이 하나인 것과 같이 교회도 하나이다.

2) 교회(그리스도의 몸)에는 많은 지체(성도)들이 있다.

3) 쓸 데 없는 지체가 없듯이 쓸모 없는 성도도 없다.

4) 덜 귀한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듯 덜 귀해 보이는 성도가 더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다.

5) 모든 지체는 서로 협력해야 하고 서로 존중해야 하며 하나가 되어야 한다.

6) 지체간에 시기, 질투, 비교의식, 견제 등을 버려야 하나가 될 수가 있다.

7) “함께” “함께라는 말을 늘 기억하자. “함께 고통 받고”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2:44-47)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 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 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12:15-16)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15:10) 또 이르되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으며

(고후 7:3-4)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를 정죄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전에 말하였거니 와 너희가 우리 마음에 있어 함께 죽고 함께 살게 하고자 함이라 나는 너희를 향하여 담대한 것도 많 고 너희를 위하여 자랑하는 것도 많으니 내가 우리의 모든 환난 가운데서도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치는도다

(고전 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너희는일반적으로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뜻하지만 모든 교회 성도들과 은사와 직임을 가진 사람 들을 가리킨다.

그리스도의 몸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소유이며 그리스도의 권위 아래 있는 사람들임을 말한다.

그리스도의 몸을 구성하는 지체들은 그리스도를 위해 존재하기에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생각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며 하나가 되어야 할 것이다.

(1: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성도들을 대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서로 긍휼히 여기고 서로 연합하고 서로 사랑해야 한다.

(고전 12: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람들...

1) 사도는 그 당시 예수님께서 직접 직분을 주셔서 교회의 기반을 놓게 하셨다. 늘 최고의 권위와 존 경의 대상이었다.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 돌이 되셨느니라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 선지자는 예언자라고도 한다. “대변자” “대리자라는 뜻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전하는 대변 자들을 말한다.

(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교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가르쳐서 성도들을 말씀으로 온전하게 서도록 힘을 쓰는 사람이다.

(13: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4) 능력을 행하는 자는 이적을 행할 수 있는 자이고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 서로 돕는 것, 다스리 는 것, 각종 방언을 말하는 자들 하나님께서 세우셨다.

(고전 12:29-30) 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이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이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이겠느냐

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라는 말은 앞서 언급한 직분의 다양성과 상호 의존성을 분명하게 하기 위해 묻고 답하고 있다.

서로의 다른 은사와 직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협력하여 교회를 섬기라는 말씀이다.

(고전 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은사는 사모하는 자가 받는다. 그렇다고 욕심으로 구하면 안 된다.

가장 좋은 길은 다음 장에 나오는 사랑을 의미하는데 사랑은 모든 은사 중에 최고요 아름다운 은사 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