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강해 (제6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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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4-11-27 09:23본문
<고린도전서 12장>
7.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고전 12:12-25)
(고전 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 분쟁이 심했던 고린도 교회에 일치성을 강조하기 위해 교훈을 주고 있다. 교회는 여러 사람이 함께 하는 곳이다. 각자의 은사를 가지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되어 교회를 섬겨야 한다(교회의 몸 은 그리스도이시다).
(롬 12:4-8)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에게 주신 은혜 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 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고전 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은 인종이나 신분이나 계급에 의한 것이 아니다. 성도들이 하나가 되는 것은 오직 한 분 성령을 통한 세례를 통해서 가능해진다.
★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중심으로) 하나 되어야 한다.
★ 교회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사람들이 모여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워나가야 한다.
★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고 한 몸이 되었고 다 한 성령을 마셨기 때문에 교회에서는 예수 그리스 도의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고전 12:14)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 교회의 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많은 지체가 있다.
(요 15:4-6)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 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 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 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 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고전 12: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 원문 성경에 보면 “발이 나는 손이 아니므로 몸에 속해있지 않다고 말한다고 해서 몸에 속하지 않 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써있다.
(고전 12: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 원문 성경에 보면 “또 귀가 나는 눈이 아니므로 몸에 속하지 않는다 라고 말한다고 해서 몸에 속 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써있다.
(고전 12:17)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 원문 성경에 보면 “만일 몸 전체가 눈이라면 어떻게 듣겠습니까? 만일 몸 전체가 듣는 곳이라면 어떻게 냄새를 맡겠습니까?”라고 써있다.
(고전 12: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다”는 것이다. 한 몸 안에 여러 지체를 두신 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은 주님의 몸 된 교회에 꼭 필요한 존재인 것이다. 주님께서 맡겨준 사명을 최선을 다해 충성해야 할 것이다.
(고전 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고전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 12:19-20)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 하나의 지체만 있는 몸은 아무 쓸모가 없다. 여러 지체가 있어서 각각 받은 은사대로 몸을 위해 쓰임을 받아야 교회가 건강해진다.
(고전 12: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 눈은 눈대로 사명이 있고 손은 손대로 사명이 있으며 머리도 발도 각각 사명이 있다.
(고전 12:22)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 심장이나 폐, 간과 같은 장기들은 눈에도 보이지 않고 약해보이지만 몸에 없어서는 안 되는 매우 중요한 장기들이다. 교회에는 눈에 잘 띄지 않고 조용한 성도들이 말없이 큰 일을 감당하는 것을 보게 된다.
(고전 12:23-24)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 하나님께서는 조금 부족한듯하고 덜 존귀하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에게 더욱 존귀하게 입혀주시고 볼품없이 보이는 사람에게는 더욱 아름다운 것으로 채워주신다. 품위 있는 사람에게는 특별히 그 렇게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을 은사대로 귀히 쓰신다.
(고전 12: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 이렇게 하심은 첫째로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게 하시고 둘째로는 여러 지체들이 서로 도와서 주님 의 교회를 (몸) 잘 섬기도록 하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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