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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강해 (제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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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7회 작성일 23-09-13 09:35

본문

<고린도전서 4>


1.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 4:1-5)

(고전 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바울은 지금까지 고린도교회 내에 생긴 분쟁의 원인을 지적한 후에 분쟁에 대한 결론으로 권면의 말을 하고 있다. 바울은 교회 지도자들을 세상 지혜로 판단하지 말 것을 권면하고 있다.

사도들과 전도자들을 1.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여겨 달라는 것과 2.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겨 달라고 권면하고 있다.

· “일꾼이란 말은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배의 밑창에서 노를 젓는 노예를 의미한다. 그들은 그리 스도의 거룩한 사역을 이루기 위해 그리스도의 명하심에 따라 일하는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말이다. 그들이 하는 일은 그들의 일이 아니요 그리스도를 위한 일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 “비밀을 맡은 자라는 말은 복음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목적에 관한 은밀한 지식을 말한다. 그 리스도께로부터 권한을 위임 받아 복음 안에 계시된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십자가의 말씀을 증 거하는 사람을 말한다.

(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복음을 맡은 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충성이라는 것이다.

· “충성이란 헬라어로 피스토스인데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해 따르는 것을 의미하는 말로 믿을 수 있다는 것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하나님은 사역자를 찾으실 때 가장 먼저 보시는 것이 있다. 충성이다. “믿을 수 있는 사람” “신뢰할 만한 사람” “신실한 사람” “책임감이 있는 사람을 하 나님께서는 찾으시고 복음의 사역자로 쓰신다.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충 성된 사람이다. 하나님이 신뢰하는 사람이다.

(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 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 충성된 자에게는 보상이 있고 충성되지 않는 자에게는 벌이 있다.

(25:20-3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 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 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한 달란 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 라 하니라

(2: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 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 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20:6) 많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 충성은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 하나님은 충성하는 자에게 직분을 맡기신다.

(딤전 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고전 4: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고린도 성도들은 바울과 사도들을 자신의 생각대로 함부로 판단했다. 자신의 판단을 절대시하며 신랄하게 비판을 했다.

(7:1-5)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 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6:37)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 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14: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 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14:13)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

· 바울은 사람들에게 판단 받고 심문 받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요 매우 작은 일이라는 것이다.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라는 말은 자기 성찰을 거부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판단을 절대화 하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자신의 판단도 표준이 될 수 없기에 자신을 판단하지 않은 것이다. 신도 판단할 자격이 없다는 말이다. 4절에 보면 사람을 판단하고 심판하실 분은 오직 주님 뿐임을 강조하고 있다.

(8:15-16)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2:1-4)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 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만일 너희 회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 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 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 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4:11-12)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 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 이로다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고전 4:4)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바울은 관리인으로 양심에 거리끼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자기의 양심에 절대적인 판단 기준을 두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런 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고 다만 나를 심판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라는 것이다.

(고후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 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119:137)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옳으니이다

(고전 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주님 오실 때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주님께서 오셔서 심판하실텐데 어둠에 감추인 것을 밝히실 것이며 마음속에 있는 것까지 드러내실 것인데 그 때에 각 사람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칭 찬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10:26)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 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33:15) 그는 그들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그들이 하는 일을 굽어살피시는 이로다

(16: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8: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 하여 간구하심이니라

(4:12-13)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 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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