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강해 (제2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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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3회 작성일 23-11-08 09:45본문
<고린도전서 5장>
2. 묵은 누룩을 내 버리라 (고전 5:2-8)
(고전 5:2)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 고린도교회를 향해 바울은 세 가지 것을 지적했다.
1) 그들의 교만 2) 통한히 여기지 아니한 것(죄에 대해 철저히 탄식하고 슬퍼함)
3) 음행한 자들을 교회에서 쫓아내지 아니한 것.
(고전 5:3)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 같이 이런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 바울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는 육체는 그들과 멀리 떨어져 있으나 마음과 영은 고린도교회 성도와 함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음행한 자들을 이미 판단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음행한 자들을 축출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고전 5:13)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쫓으라
(고전 5:4-5)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 “주 예수의 이름으로”란 교회의 권징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시행되는 매우 권위 있는 것임을 보여주는 말이다. 교회의 성결을 위해 거룩하신 “예수의 이름으로” “주 예수의 능력으 로” 음행하는 자를 “사탄에게 내주라는” 것임. 그리스도가 교회를 지배하시는 것처럼 마귀는 교회 밖을(세상) 지배하기 때문이다. 음행하는 자들을 교회에서 출교시키라는 것이다.
(골 1:13-14)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 출교 당한 자들이 잠시의 육체의 고통을 받으나 그 고통으로 인해 진심으로 회개할 기회를 얻어 구원을 받게 하려는 아버지의 마음이 담겨 있다.
(고전 4:14-15)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 죄에 대한 벌은 내리되 그 사람의 영혼을 살리려는 사랑의 모습이다. 회개하면 하나님은 용서 하시고 구원해 주신다.
(시 7:12)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 도다
(눅 13: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눅 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왔노라
(계 2: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고전 5:6) 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 자랑하는 행위가 아니라 자랑하는 내용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고전 1: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 자랑을 하려면 1) 주 안에서 하라 2) 주님 뜻에 맞게 자랑하라 3) 주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자랑을 하라(간증) 4) 듣는 이에게 상처되지 않고 힘과 도전을 주는 자랑을 하라 5) 교회에
유익 주는 자랑을 하라.
(롬 15: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 고린도 성도들은 세상 지혜와 세상 것을 자랑했으며 분쟁을 일삼고 음행하는 자들을 자기들의 소속이라고 두둔해주고 교만했다.
· 여기서 누룩은 교회 안에서의 “죄악” “음행”을 상징적으로 비유한 것이다.
(갈 5:9)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 음행의 죄는 마치 누룩과 같이 그대로 내버려 두면 교회 전체로 퍼진다는 것이다. 빨리 정리 하라는 것이다.
(고전 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 “누룩”은 “발효시키다”는 뜻인데 좋은 뜻으로는 예수님의 비유에서 천국의 특성을 나타내기도 하나 죄악을 상징하는 말로 부정적인 의미를 나타내기도 한다.
(마 13: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 “누룩 없는 자”는 “죄가 없는 자”라는 뜻으로 전에는 죄의 노예가 되어 사망 가운데 있었으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 죄사함을 받아 죄 없는 자가 된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다”고 기록한 것이다.
· 묵은 누룩을(구습, 육신에 속한 행위) 내버려야 새 덩어리가 된다(누룩이 없는 성결한 교회
공동체)
(엡 4:22-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 람을 입으라
(고전 3: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전 5: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 유월절 절기의 의미를 영적으로 적용하는 일을 계속하라는 것.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라(부도덕한 기질과 악한 행위 즉 구원받기 전에 죄의 습성들)
(벧전4:1-3)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르르 살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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