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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강해 (제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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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20회 작성일 23-05-03 09:30

본문


<고린도전서 1>


1.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고전 1:1-6)

(고전 1: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사도 바울이 사도가 된 것은 자신이 자격이 있어서 된 것도 아니고

자신이 원해서 된 것도 아니며 자신이 노력해서도 아니고 타인의 추천에 의한 것도 아니었다.

사도가 된 것은 1) 하나님의 뜻에 따라 되었고 2)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되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과 선택 그리고 명령에 의해 되었다. 사도권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주어진 것.

(딤전 1:11)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

(1:1-2)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 이라

(1: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고전 1:1-10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10번 이상 나온다.

이 말은 사도 바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사도가 되었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중심으로 복음을 전했고 예수 그리스도께만 충성을 다했다는 뜻이다. 고린도 교회에 많은 문제들이 있었 지만 바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뜻에 따라 해결하려고 했다.

사도라는 말은 헬라어로 아포스톨로스인데 보냄을 받은 자라는 뜻인데 보내는 자의

전권을 위임 받은 특사라는 뜻이다. 사도라는 칭호는 처음에는 12제자에게 적용 되었으나 초대교회에 이르러서는 더 넓은 범위의 사람들을 가리키는데도 사용되었다.

(3:13-19)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 이러라 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또 안드 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나인 시몬이며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

(1:26)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

(14:4) 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고전 15:1-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 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 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 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 님의 은혜로라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1:19) 주의 형제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들을 보지 못하였노라

사도 바울은 자신의 사도권을 의심하는 자들이 있음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음을강조하고 있다.

소스데네”(소스데네스)견고하다” “힘이 있다는 뜻인데 바울의 제2차 선교 여행 때 고린도 에서 바울로 인해 유대인들에게 폭행 당했던 고린도 회당의 회당장이 이 사건 이후 독실한 성 도가 된 듯 하다.

(18:16-17) 그들을 법정에서 쫓아내니 모든 사람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법정 앞에서

때리되 갈리오가 이 일을 상관하지 아니하니라

(고전 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고린도전서를 누구에게 보냈는가? 1) 하나님의 교회 2) 고린도교회 성도들 3) 각처에 있는

믿음의 성도들(오늘날 우리 믿는 자들)에게 보냈다.

(고전 1: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바울의 첫 인사는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했다. 은혜와 평강은 어디에서 오는가?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온다.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자의 삶은 언제나 평강이

넘치는 삶이 될 것이다. 이 인사말은 바울이 즐겨 쓰던 말이다.

(1: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1:3)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1: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1: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고전 1: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이 말은 언제나 쉬지 않고 계속적으로 규칙적으로 감사한다를 의미한다. 항상 감사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있다면 그 은혜로 인해 감사가 마르지

않을 것이다.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4) 내가 항상 내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를 말함은

(1: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2: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고전 1:5-6)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바울은 자신이 복음을 전한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다. 감사의 이유는 3가지였다. 1)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주신 하나님의 은혜(4절) 때문이었고2)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말과 모든 지식에 있어서 풍성하게 되었기 때문이었고(5절) 3) 그리스도에 관한 증언이 안에서 확고해졌기 때문이다(6절).

★ 오늘 말씀 중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라는 말은 바울 서신에서 164회나 사용되었다. 복음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전파되어야 하고 우리의 삶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아야 하며 교회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을 살아야 믿음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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