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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요한복음 강해(제1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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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05회 작성일 21-01-06 09:30

본문

<요한복음 3> 


3. 영적세계를 모르는 율법교사 (3:9-10)

(3:9)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니고데모는 거듭남에 대하여 중생에 대하여 전혀 아는 것이 없었다.

· 예수님의 말씀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를 알려 달라는 말이다.

(3:10)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니고데모는 이스라엘의 선생이었다(산헤드린 공회원이었고 율법 선생이요 랍비였다).

· 자타가 인정하는 선생이 영적으로 너무나도 무지함을 지적하신 것이다.

· 성령의 도우심이 없으면 영적으로 무지할 수밖에 없다.

(8: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살전 1:5)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님을 느끼고 믿고 체험하게 된다.

(요일 3: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요일 4: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그래서 말씀과 성령의 역사는 함께 해야 균형 잡힌 신앙생활을 할 수가 있다.

· 니고데모는 성경에는 유식했으나 성령의 역사하심에는 무식했고 성령 체험을 못했던 것이다.

이것만은 기억하자. 성령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8:6-9)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고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

·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 성령이 함께 하시면 육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다.

·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

성경은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한다.

1) 자연인 :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사는 사람.

(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 자연인과 성령에 속한 사람의 결말은 어떠한가?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 자연인은 소망 없이 살다가 죽는다.

2) 육에 속한 사람 : 자연인이 예수님을 영접 안하고 하나님과 분리된 사람이라면 육에 속한

사람은 예수 믿고 신앙생활은 하는 것 같으나 성령 없이 사는 사람이다.

· 성령의 도움도 안 받고 성령의 지배도 안 받는다.

· 자신의 생각... 자신의 지식... 자신의 경험으로 사는 사람이다.

· 내 뜻대로 살고 내 뜻대로 성경을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고전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 육에 속한 자는 교회에서도 자기 주장이 강하고 분열을 일으킨다.

(유다 1:18-19)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

· 육에 속한 사람은 교회는 다녀도 늘 죄 가운데 있다.

(7: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 육에 속한 사람은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을 슬프게 한다.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3) 성령에 속한 사람 : 늘 성령충만하여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따르는 사람이다.

(벧전 4: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 성령에 속한 사람은 정욕을 따르지 않는다.

· 성령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산다.

(8:26-27)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 성령에 속한 사람은 늘 성령의 도우심을 받는다.

·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해주신다.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성령에 속한 사람은 성령의 능력을 받는다.

· 성령에 속한 사람은 증인된 삶을 살아간다.

(5: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 성령에 속한 사람은 오직 믿음을 따라 살아간다.

· 성령에 속한 사람은 의롭게 살아간다.

· 성령에 속한 사람은 늘 희망을 가지고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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