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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요한 복음 강해 (제5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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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08회 작성일 20-11-11 10:02

본문

4. 예수님에 대한 요한의 확신 (1:30-34) 

(1: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내 뒤에 오는 사람6개월 뒤에 태어나신 예수 그리스도이심(이미 요1:15절에 해석된 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예수님이 영원 전부터 계셨기에 요한보다 먼저 계신 분이다.

(1:31)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요한은 예수님의 친척이었기에 예수님을 보통 사람으로는 알고

있었으나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예수님을 그동안 알지 못하였다.

(1: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요한이 예수님에 대하여 알게 된 것은 성령님의 말씀이 있었기 때문이다.

· 예수 그리스도를 알았다는 것은 마태복음 3장을 보면 알 수 있다.

(3:14-17)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

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 요한은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확실히 알고 있었고 자기 사명에 최선을 다했다.

· 자신은 가리고 예수님만을 나타내는데 힘썼다.

· 리도 주의 일을 함에 있어서 너무 나를 드러내려고 하지말고 오직 예수님만 높이고 전하는데 힘쓰자.

(3: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1:32) 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요한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알게 된 것은 성령의 증거와 성령의 임재를 보았기 때문이다.

·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예수님 위에 머물러 있는 것을 보았다.

·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이요, 온유함의 상징이다.

· 비둘기는 야생종과 집비둘기로 나뉜다. 온순해서 길들이기가 쉽고 날개의 힘이 강하여 멀리

날 수도 있다.

(55:6-7) 나는 말하기를 만일 내게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머무르리로다 (셀라

· 비둘기는 원거리 통신에 쓰기도 했고 좋은 소식을 가져올뿐더러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는 새이다.

(8:7-11) 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그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줄어들었는지를 알고자 하매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 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

· 비둘기는 순결함을 이야기 할 때 쓰이는 새이다.

(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 그래서 성령님을 소개할 때 비둘기로 묘사하는 것이다.

· 비둘기 같은 성령 안에서 우리도 삶 속에서 평화를 이루고 온유하며 좋은 소식만 전하고 주인 이신 예수님께 충성을 다하며 늘 순결하게 말씀대로 살자.

(1: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요한이 주는 물 세례는 받는 자의 몸을 깨끗하게 할 수는 있어도 그 죄를 없이 할 수는 없었다.

오직 죄를 제거하시는 분은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는 예수 그리스도뿐이시다.

요한의 세례는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것뿐이지만 죄사함과 칭의와 성화는 예수를 믿고 성령세례를 받음으로 완성된다.

(고전 6: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 느니라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요한의 세례는 회개케하는 일을 했다면 예수님의 세례는 성령과 불의 세례로서 회개와 죄사함과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고 영생의 길로 인도하는 세례였다.

(1: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요한은 이런 모든 것들을 듣고 보았기에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되심을 믿었다. 믿었기에 확실하게 증언하게 된 것이다.

★ 우리도 예수님을 제대로 믿자. 확실하게 믿고 증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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